[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내년 1월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먼저 하나금융투자는 기준금리가 내년 1월 연 1.25%·같은 해 3분기 연 1.50%·2023년 연 1.75%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지난 9월과 지난달에 나타난 국고채 금리 급등세는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10월 장중 연 2.20%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 기준금리가 연 1.75%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겁니다.
이 외에도 신영증권은 3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말까지 직전 고점 수준인 연 2.10%, 연 2.50%를 무난히 지킬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위클리비즈] 무늬만 신입공채? 신규 입사자 4명 중 1명은 '경력자’ 外
- 8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9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10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