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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추가 인상, 내년 1월 유력”

산업·IT 입력 2021-11-26 20:27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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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내년 1월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먼저 하나금융투자는 기준금리가 내년 1월 연 1.25%·같은 해 3분기 연 1.50%·2023년 연 1.75%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지난 9월과 지난달에 나타난 국고채 금리 급등세는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10월 장중 연 2.20%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 기준금리가 연 1.75%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겁니다.

 

이 외에도 신영증권은 3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말까지 직전 고점 수준인 연 2.10%, 연 2.50%를 무난히 지킬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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