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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요소수’ 사태 방지…"조기경보 도입"

산업·IT 입력 2021-11-26 20:27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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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대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 가운데 200개 핵심품목은 별도의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합니다.

 

정부는 오늘(26일) '제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를 열고 특정 국가 의존도가 50%가 넘는 4,000여 개 수입품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을 이번 주부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업별로 100~200개의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다음 주까지 지정한 뒤 수급 안정화 방안을 차례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경보 대상 품목의 중요성을 판단해 등급을 나누는 등 조기경보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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