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분할 상장 첫날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9시 1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62%) 하락한 5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SK스퀘어 역시 4,200원(-5.12%) 떨어진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SKT은 인적분할을 통해 SK텔레콤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신설 법인 SK스퀘어를 새로 출범했다. 이와함께, SKT는 액면가액 5대 1의 액면분할도 실시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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