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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000만명 가입자 기반 통합 플랫폼 기업 도약…향후 NFT·메타버스로 확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폴라리스오피스는 29일 ‘폴라리스 오피스’ 플랫폼 내 자체 OTT ‘오만TV(오피스 만들다 만든 TV)’와 유저 전용 쇼핑몰 ‘오만시장(오피스 만들다 만든 시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만TV는 국내 3위 포털이자 콘텐츠 플랫폼인 ‘줌닷컴’ 운영사 줌인터넷의 AI(인공지능) 기반 동영상 비즈니스 플랫폼 ‘딥다이브(DeepDive)’의 뉴스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AVOD(Advertising video on demand, 광고를 시청하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 서비스로 초기에는 뉴스, 유튜브 위주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향후 연예, 오락 방송 및 교육 분야로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오만TV는 ‘폴라리스 오피스’ 윈도우(Windows) 버전과 안드로이드(Android) 최신 버전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만시장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점차 제공 OS(운영체제)를 늘려갈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OTT와 커머스 사업은 폴라리스오피스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오피스 SW ’폴라리스 오피스’ 구독 유저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하며 향후 국가별 서비스 또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1억1,000만명 가입자를 보유한 폴라리스오피스는 ‘글로벌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플랫폼 기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를 기반으로 영상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커뮤니티,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메타버스, NFT(대체불가코인)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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