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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리틀빅 이모션’ 국내외 광고제서 4관왕

산업·IT 입력 2021-12-02 15:00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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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 영상이 국내외 유수 광고제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광고제 4관왕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과 기술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과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ondon International Awards, 이하 LIA)’의 경험적 진화(Evolution : Experiential)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 (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리틀빅 이모션’은 이 외에도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발 광고 어워드’(2021 New York Festival Advertising Award)에서 ‘은상’을, ‘독일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1)’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하며 해외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미국 뉴욕 페스티벌, 독일 레드 닷 어워드에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 영국 런던 국제 어워즈까지 국내외 유수 광고제 4곳에서 전해온 ‘리틀빅 이모션’의 수상 소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간 중심의 신기술을 활용한 전세계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장기 기술 개발 방향성의 긍정적인 미래 청사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신기술, 휴머니티를 향한 혁신을 위한 제품기술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모빌리티 기술 혁신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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