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모집 4개월 여 만인 지난 1일 벡스코에서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 및 조합 임원 선출과 시공사 선정 추인 등 10여 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조합원들의 투표로 상정된 안건이 모두 의결되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사전에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여 본인들의 권리를 행사했다.
총회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성복 조합장은 “사업의 조속하고 투명한 진행을 통해 모든 조합원들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살고 싶은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은 부산의 원도심인 부산진구 가야동에 40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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