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소비자 매체 '스티바'에서 처음 발표한 양문형 냉장고(SBS)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는 올해 1월 유럽에 출시된 제품으로 총 9개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스티바는 총 7가지 평가 항목 중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에너지와 소음에서는 '우수'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스티바가 발표한 유럽형 상냉장·하냉동(BMF)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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