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유튜브 ‘자이TV’, 업계 최초 구독자 50만 돌파
김규화(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와 임직원들이 자이TV 구독자 50만명 돌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GS건설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TV’ 구독자 수가 건설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이TV는 2020년 6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달성했다. 실버버튼 달성 후 구독자 증가에 속도가 붙어 같은 해 12월31일 기준 구독자 24만6613명을 확보했다. 이후 11개월 만에 기존 구독자의 2배가 넘는 5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자이TV는 부동산 시장 전망과, 분양 정보, 견본주택 현장을 볼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등을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와 김구라 등의 MC들이 출연해 정보성 콘텐츠, 입주단지 탐방 등 부동산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이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비대면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공개한 ‘세종자이 더 시티’의 견본주택 공개 라이브 방송에는 평균 3~4만 명의 시청자가 유입됐다.
GS 건설 관계자는 “자이TV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은 물론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보성 콘텐츠, 입주 단지 탐방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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