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여행전문지 선정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 1위'
산업·IT 입력 2021-12-08 16:11
수정 2021-12-08 17:27
문다애 기자
[사진=대한항공]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한항공은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의 ‘2021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발간된 미주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다. 매년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별 항공 및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의 순위를 발표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수상 결과에 대해 끊임없는 투자와 서비스 개선 노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에는 코스모 스위트 2.0을, 프레스티지클래스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좌석을 장착했으며 지속적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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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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