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자산운용사 343개사 순이익 6,202억 원
수수료 수익 감소했으나 지분법이익 증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1년 사이 3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재테크 열풍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 자산운용사 343개사를 조사한 결과 전체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35.6% 늘어난 6,2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수익은 줄었지만, 지분법 이익이 늘어나 순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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