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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LINC+사업단 '일자리 기반구축' 워크숍

전국 입력 2021-12-15 12:03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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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권 자동차 분야 및 재직자관련분야 교수들 참석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역일자리 기반구축 지원사업 워크숍을 진행하고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13일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반 구축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 러셀 박현우 대표를 비롯한 광주·전남권 자동차 분야 재직자들과 관련분야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신기술 도약 교육과정의 성과 보고와 앞으로 지자체와 호남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할 여러 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산업자원부와 광주광역시, 광주 그린카진흥원 주관으로 올해 6월~12월 미래자동차 공학부 상상공작소에서 지역일자리 기반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친환경 자동차 신기술 도약 교육과정은 점차 늘어가는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서 자동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의 원리, 안전교육, 실습 등을 진행해왔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수 개월간 지역 사회 자동차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이 현장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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