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증권사 최초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공개
증권 입력 2021-12-17 15:59
서정덕 기자
미래의 회사 출연진.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 Research Assistant)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총 5부작 웹드라마로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기획·제작했다.
본 드라마는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시나리오 작성 단계부터 참여해 직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EPS(주당순이익), TP(목표주가) 등 애널리스트들이 실제 평소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사용되어 현실감을 높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 요소들을 에피소드에 잘 녹여냈다"며 "주인공 미래가 혁신적 사고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회사' 1화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한편씩 총5부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