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빌(대표 장순탁)이 캠핑카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일모빌은 1997년 설립된 캠핑카 제작 전문기업으로 신규 가맹점에게는 캠핑카 제작기술과 각종 인증방법, 판매와 A/S의 기술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RV부품센터의 운영권 및 카고 트레일러의 판매권한을 가지게 되며, 제일모빌의 기술전수 및 교육을 통한 본인의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맹점 오픈 전에는 본사에서 이론과 실습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오픈 이후에도 상∙하반기 정기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완성차 업계 및 인증업체 협약과 연간 계약을 통해 베이스차량을 확보하여 가맹점에 원활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제일모빌의 경쟁력”이라며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미래가치가 큰 만큼 캠핑카 비즈니스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모빌은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FRP와 캠핑박스들을 제작하여 본사로 보내고 있다.국내에는 3천평 규모의 생산공장과 2,500평규모의 캠핑카 및 카고트레일러, RV부품 등을 판매 및 전시하는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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