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프로젝트 플랫폼 성장 위한 동영상 프로젝트 콘텐츠 확보 목적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업체 키네마스터는 동영상 프로젝트 콘텐츠 확보를 위해 85억 원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키네마스터는 자사주 매각과 함께 기사을 통해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플랫폼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유용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단기간에 확보하여 단순 편집 기술 회사가 아니라 편집 기술과 콘텐츠가 밀접하게 결합된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한 것이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유용한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제공하는 회사이면서 또한 사용자들이 자신이 만든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서로 공유하고,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이로 통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영상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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