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F·U·N 경험으로 고객 감동"
산업·IT 입력 2021-12-23 20:14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새해 핵심 키워드로 '한발 앞서고(New), 독특하며(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고객 경험'을 제시했습니다.
오늘(23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 영상 메시지에서 "고객 감동을 위해 'F·U·N' 경험을 계속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면서 "고객의 삶을 향상할 고객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조 사장은 "고객은 제품이 아닌 경험을 구매한다는 관점으로 우리의 시각을 바꿔야 한다"며 "LG전자가 고객에게 '일상에서 당연한 선택'이자 '앞서가는 삶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관점을 고객 입장에서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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