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1, 2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해 지난달 백사마을 주택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대상자로 선정됐고, 이번에 시공사 선정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6.4%로 최종 선정 됐습니다.
백사마을 재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5,000억원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총면적 약 18만7,000㎡ 부지에 공동주택 2,000여세대와 공공임대주택 484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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