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주택매매시장에 대해 지역과 무관하게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며 하향 안정세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올해 첫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연쇄 확산되고, 집값이 떨어진 지방자치단체도 11월 첫째주 6개에서 12월 마지막주 30개로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은 은평, 강북, 도봉 등 3개구 가격이 떨어졌고, 최근까지 가격 상승을 선도했던 5년 이하 신축주택도 12월 넷째 주 하락 전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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