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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경남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1-10 10:52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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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투시도. [사진=유탑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유탑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일원에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3~46㎡ 총 28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23㎡ 166실, 25㎡ 50실, 43㎡ 8실, 46㎡A 14실, 46㎡B 14실, 46㎡C 21실 46㎡D 13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창원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부산 부전역에서 경남 창원시 마산역까지 이어지는 복선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23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창원에서 부산까지 약 30분 대에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있고, 남해제1고속지선 및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김해와 마산, 부산 및 대구 등의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 원이대로 및 중앙대로 등으로 창원 시내 권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창원대가 있고, 신월중, 신월고, 토월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소나무공원, 어울림공원, 신월공원, 퇴촌천 등 공원시설도 풍부하다. 경남도청과 경남의회, 경남지방경찰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교육청, 창원보건소, 한국은행경남본부 등의 공공기관도 가깝다. 또 지난해 3월 사업지 바로 앞에 지하 4층~지상 9층 1,008병상 규모의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개원해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탑건설은 3베이 구조 설계로 통풍과 채광을 높이고, 일부 호실에 복층 및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좋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7가지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 전기쿡탑,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앱으로 조명과 냉난방, 가전을 제어하는 IoT 시스템도 지원한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오피스텔인 만큼 보유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특히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었으며, 10년 임대수익 보장제를 도입해 공실 위험을 낮추고 수익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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