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强달러' 주춤에 외국인 매수세 기대…전기전자·車·소재 주목
증권 입력 2022-01-13 08:56
수정 2022-01-13 09:29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간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떨쳐내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0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이미 시장에서 선반영된 상태이며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분석이 안도감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일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을 감안해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7.0% 상승하면서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 또한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한 점도 우호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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