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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英 디자이너 '리차드 퀸' 에디션 출시

산업·IT 입력 2022-01-18 11:1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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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차드 퀸은 ‘2018 영국 디자인 어워드’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상을 받은 영국 패션 디자이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를 졸업했으며, H&M 디자인상과 영국패션협회 신인 디자이너 발굴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에디션 패키지에는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이 공유하는 상징성과 예술성이 담겼다경이로움과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와 로얄살루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패턴이 보틀에 새겨졌다. 

 

블렌딩에도 리차드 퀸의 강렬한 플라워 패턴에서 받은 영감이 표현됐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캐퍼도닉과 임페리얼 덤바톤에서 나온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과일과 초콜릿, 생강 맛에 플로럴 향을 더해 독특함을 표현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로얄살루트는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이고 컬러풀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예술적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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