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개별매출 2,000억 목표, NFT 부동산 신사업 드라이브”
증권 입력 2022-01-20 17:35
배요한 기자
한국테크놀로지 기업설명회.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20일 자화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함께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업 설명회에서는 양사의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기관·개인 투자자 등이 참석했으며, 추진 사업 현황 및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부동산 시행 및 부동산 NFT 코인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협력사 체인스트리와 함께 시화MTV 생활형 숙박시설의 NFT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토큰 등 블록체인을 통한 부동산 분양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전기차 충전기 사업 ▲ICT 사업 ▲스마트주차센서 ▲인테리어 사업 등 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부가 사업의 먹거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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