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정희기자] 대구지방환경청장에 최종원(崔鍾元) 前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이 24일 부임했다.
신임 최종원 청장(56세)은 환경부 수도정책과장, 영산강 및 한강유역환경청장, 대기환경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및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등을 거쳐 이번에 대구지방환경청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환경부에서 대기, 수질 및 자연환경분야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영산강 및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서 지역의 환경업무를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한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환경 현안 해결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식은 24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개최했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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