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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생 첫 상품"…공영홈쇼핑, '데워먹는 명인 산나물' 선봬

산업·IT 입력 2022-02-11 09:53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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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 이미지. [사진=공영홈쇼핑]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공영홈쇼핑이 올해 상생협력방송 첫 상품으로 산림조합중앙회가 선정한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 4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상생협력 상품 ‘고화순 명인의 산나물반찬4종’ 은 곤드레볶음, 더덕 채볶음, 무시래기지짐, 고사리볶음 등 총 20팩 구성으로 하며,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오는 14일에 판매된다.


고화순 명인은 23년 나물류 제조경력 보유자로서 전통 고사리나물 복원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 나물류 명인 지정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알려졌다.


이번 산나물반찬 4종 세트는 산지계약재배를 통해 안전하게 확보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압력고온 원리를 이용한 찜 효과를 극대화해 나물 고유의 수분함량, 식감 등을 유지시킨 제품이다. 


이정석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 부장은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산나물을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국 곳곳에 숨은 보물, 특산물들을 발굴·판매하는 상생방송인 만큼 소비자 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공영홈쇼핑 상생협력방송은 연간 350여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임산물 판로지원을 위해 협력한 공영홈쇼핑과 산림조합중앙회는 올해도 산림조합 상생협력 방송은 16개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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