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장민선기자]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현지시간 10일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에서 기아가 고급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중 1위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올해 전체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브랜드상(Overall Nameplate)’을 받았습니다. 현대차는 전체브랜드 3위를 기록했고, 제네시스는 고급브랜드 1위(전체브랜드 4위)에 올라 ‘최우수 고급브랜드상(Premium Nameplate)’를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47점을 기록해, 도요타(158점)와 제너럴모터스(17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