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회의 사업소까지 확대 참여 방침
[사진=장성군청]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오는 3월까지 확대 간부회의 운영 방법을 개선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성군은 그동안의 읍면장만 화상회의에 참여했으나 앞으로는 부서 직속기관과 사업소까지 회의를 확대해 참여케 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말 직후 회의 참석으로 인한 공직 내 n차 감염을 효과적인 예방, 대응을 위해 확대 간부회의도 매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한다.
유두석 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든 행정에 유연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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