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아이씨케이는 2일 KB국민카드와 IC카드자재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51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8%에 해당한다. 계약을 통해 아이씨케이는 KB국민카드에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되는 카드 원자재를 공급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이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카드사들에 IC신용카드 및 메탈카드를 활발하게 공급하고 실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씨케이는 셀피 특허를 보유한 앤트앤비와 수수료 분배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협업 중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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