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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방역기 ‘바이킬러’, KIMES 전시회 단독 방역 협찬사 선정

산업·IT 입력 2022-03-11 09:2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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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 공간 살균 하이브리드 방역기 바이킬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리텍]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리텍에프이에스(리텍)는 공간 살균 하이브리드 방역기 바이킬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10일부터 4일간 진행하는 KIMES 2022의 단독 방역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방역기는 KIMES 2021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최초 공개됐다. 

 

공간 살균에 한계가 있는 ULV 분사기, UV 살균기 등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킬러는 표면과 공간을 모두 살균하는 하이브리드 방역콘셉트로 출전하는 전시회 때마다 관심을 끌었다.

 

강력한 방역 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바이킬러는 흡입독성이 없는 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사시켜 표면소독이 불가능한 공간까지 구석구석 살균 시키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란 설명이다. 바이킬러와 함께 사용하는 소독제 디져 100 Deger 100 는 공기 살균을 위해 천연 물질로만 제조된 일반 생활 살균제로서 임상 평가를 통해 분무 후 99.9% 의 소독 효과는 물론 잔류물을 거의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KIMES 전시회에서 바이킬러는 코엑스 1,3 층에 위치한 전체 전시장 출입구의 방역은 물론, 전시장 내 화장실 및 전시홀 내부 전역에 대한 공간 방역을 진행한다.

 

이상훈 리텍 대표이사는 작년 KIMES 전시회 당시 사무국에서도 관심 있게 보았던 제품인 만큼 바이킬러의 공간 방역 효과에 대한 믿음이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며 이번 단독 방역 협찬사 선정의 의의를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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