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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 롯데타워를 계단으로…수직 마라톤

산업·IT 입력 2022-03-23 21:2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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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다음달 23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2 스카이런(SKY RUN)’을 개최합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2017년부터 매년 봄에 열리는 수직마라톤으로,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m, 총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대회입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현장 모집을 줄이고 비대면 달리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비대면 달리기는 GPS 러닝앱을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5km를 달린 뒤 완주 인증을 받는 식입니다.

 

참가비는 전액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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