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원자재난, 니켈보다 리튬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
증권 입력 2022-03-23 16:19
배요한 기자
반면 리튬은 전체 생산량의 과반 이상이 순전히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에 사용된다. 따라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튬의 신규광산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전기차용 고순도 리튬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산량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에너지 정보분석기업 S&P 글로벌 플래츠는 2030년경이면 전기차용 리튬이 전체 필요량의 11%인 22만톤이나 부족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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