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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대구직업학교와 일자리 창출 위한 MOU 체결

부동산 입력 2022-03-31 09:46 수정 2022-04-06 11:49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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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석(가운데) 롯데건설 C/S부문 상무가 김기호(왼쪽) 대구직업전문학교 교장, 최병철 ㈜일로이룸 대표와 23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이 대구직업전문학교 및 ㈜일로이룸과 '대구권역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됐고,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은 교육생에게 현장실습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을 위한 강사 및 실습시설을 지원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교육생 중 우수인력을 발굴해 롯데건설에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대구직업전문학교는 올해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로이룸은 대구 및 경북 각 거점지역에 다수의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자보수 전문인력을 다수 양성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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