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시계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백화점이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 매장에서 7종의 한정판 시계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다이아몬드 바게트 컷 투르비용'으로, 18K 화이트골드 소재에 지름 40mm의 케이스로 제작됐다.
총 579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본 시계는 전 세계에서 한 점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억 원대다.
해당 제품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서 오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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