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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임실 농가 50%, 5천만원 이상 소득 창출"

전국 입력 2022-04-06 18:05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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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지원 예산 대폭 확충…혁신적 농정 추진

대한민국 농생명 중심타운으로 키워나갈 것

한완수 임실군수 예비후보 [사진=한완수사무실]

[전주=유병철 기자] 한완수 임실군수 출마예정자(전북도의원, 더불어민주당)는 지난 5일 잘사는 임실을 위해 “돈 되는 농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임실 농업의 경우 군 농업 정책 부재, 농업예산 축소, 유통시스템 미비 등으로 농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농촌순환경제구축을 통해 임실 농가 50%가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는 임실농업 55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업 분야 지원 예산이 축소되면서 임실 농업이 새로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농정 분야 예산을 대폭 확대해 생산에서 유통, 그리고 마케팅 부분까지 책임지는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피력했다. 


농업순환경제 구축의 핵심과제로 ▲비닐하우스 시설단지 구축 ▲55순환농업추진단 설치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보조금 농자재 공동구매 우선 시스템 구축 ▲농업 인력지원센터 기능 강화 ▲빈집활용 외국인 노동자 숙소 지원을 제시했다.


한완수 의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농생명 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임실을 대한민국 농생명 중심 타운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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