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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종·고덕 공공사전청약 11일부터 접수

부동산 입력 2022-04-07 01:07 수정 2022-04-07 08:16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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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평택고덕 등 총 1,316세대 공급

추정분양가 3억 내외…주변 60~80% 수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는 11일부터 6차 공공사전청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약 대상은 인천영종 589세대와 평택고덕 727세대 등 총 1,316세대입니다.

 

공급대상의 추정분양가는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3억 원 내외가 될 전망입니다.

 

인천영종에서는 전체 물량의 50%를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경기도와 서울 거주자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평택고덕은 공공사전청약 최초의 전국구 청약단지로, 전체물량의 30%를 평택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며 20%는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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