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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300억 규모 시리즈C 라운드 돌입…2500억 밸류

증권 입력 2022-04-11 12:21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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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더맘마 11일 300억원 규모 시리즈라운드 투자 유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는 상장사 2곳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으며 벤처캐피탈(VC)과 자산운용사들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투자사들은 내달 중 계약과 투자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라운드에서 투자기관이 더맘마에 부여한 기업가치는 2,500억원이다.

 

더맘마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라운드 투자금을 씨스페이스24 인수청과·야채·정육·수산 등 1차 신선식품 강화, '맘마먹자앱 고도화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확장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맘마는 최근 국내 5대 편의점 중 하나인 씨스페이스24를 운영하는 씨스페이시스를 인수했다씨스페이스24 30년 정통의 프랜차이즈 편의점으로 전국에 씨스페이스24 매장 325곳을 두고 있다더맘마는 이은용 씨스페이시스 대표가 운영하는 우린도 함께 인수한다우린은 전국 1,397곳 개인 편의점에 물류를 공급하는 기업이다양사의 기업가치는 약 350~400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더맘마는 자체 개발한 ESL 솔루션을 작년부터 맘마마트 가맹점을 비롯해 300여곳의 중소마트에 공급해 왔다해당 ESL 솔루션은 판매관리시스템(POS)에 입력된 상품정보를 실시간 태그(Tag)에 반영한다국내 최초로 매장 내 상품 위치값 매칭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 밖에도 더맘마는 인공지능(AI) 무인계산대재고 관리 로봇 등 다양한 리테일테크 아이템을 사업화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더맘마는 2016년 말 설립된 유통 IT 스타트업이다동네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서비스하고 있다더맘마는 지난해 초 151억원 규모의 시리즈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이후 시리즈브릿지 투자에서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이번 시리즈라운드 완료 이후 더맘마의 누적 투자금은 503억원이 된다.

 

시리즈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더맘마는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3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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