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공급 확대와 부동산 세금 부담 완화를 예고한 가운데, 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분양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92.9로 지난달 보다 15.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난달까지 분양 사업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우세했지만, 지난달 대통령 선거 이후 주택 정책 규제가 완화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국적으로 전망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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