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러리와 함께 미니 인도어 연습장 4월부터
4월부터 군민들에게 개방되는 영광 에콜리안 골프장내 미니 갤러리.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중인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미니 갤러리와 함께 미니 인도어 연습장을 군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3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제공, 미니갤러리를 오픈한데 이어, 미니인도어 연습장을 조성, 기존 퍼팅연습장과 함께 4월 군민들에게 개방된다.
골프장 유영용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지역민들과 상생협력 및 골프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10월 오픈, 대중제 골프장으로서 지역상생 및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에 힘쓰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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