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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트와이스 다현과 모델 재계약 진행

산업·IT 입력 2022-04-19 14:08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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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브랜드 엠버서더 트와이스 다현 이미지. [사진=어퓨]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다현과 엠버서더 활동을 올해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다현과 첫 인연을 맺은 어퓨는 퓨어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2024세대 타깃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다현은 역대 모델 중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보였다. 


실제 어퓨는 트와이스 다현을 모델로 기용한 지난해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향후 어퓨는 모델 다현과 함께 브랜드 영상 및 화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퓨어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마데카소사이드, 과즙팡 라인 등 주요 베스트셀러 제품 및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현은 5월초 뷰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어퓨 모델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한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트와이스 다현은 어퓨가 추구하는 2024의 고객에게 보다 성숙하게 변모하는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어퓨와 트와이스 다현이 함께 이뤄낼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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