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회장 첫 현장행보는 ‘포설선 취항식’
산업·IT 입력 2022-04-21 19:56
장민선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21일)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석했습니다. GL2030(Global Leading 2030)은 GL마린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입니다.
구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LS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항해의 닻을 올리고자 한다”며,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당당히 한 몫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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