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콘서트 기간 동안 불닭 홍보 부스를 열고 관객에게 불닭볶음면을 소개했다. 총 4일간 4만명의 관객들이 다녀갔으며, 팬들은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 축하 및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한 관객들은 오는 7월 미국 출시를 앞둔 하바네로 라임 불닭볶음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내달 2일 완공을 앞둔 밀양공장에서 생산된다.
한편, 삼양식품은 내달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페스티벌 '케이팝 플렉스'에서 불닭볶음면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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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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