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정희기자]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28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문산정수장을 방문해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한 오존처리 등 정수처리 과정을 점검했다.
최종원 청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노력하는 정수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정수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녹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폐수처리장, 폐수배출업소 점검 등 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녹조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녹조대응 체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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