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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문화예술인들, 권영현 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국 입력 2022-04-30 10:34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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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중구의 문화예술인들이 지난 28일 김광석 거리에서 권영현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방천청년아트페어, B커뮤니케이션(대표 정세용)은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를 통해 단체를 만들고 100여 건의 청년 예술가들의 기획전시를 하며 지금까지 방천시장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대구시 전문예술단체이다.

이날 정세용 대표는 "방천시장 김광석 거리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중심지가 되었지만 운영 주체인 예술가들은 젠트리피케이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라며 "권영현 후보야 말로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과 정착에 관심을 가지고 중구 도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며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

권영현 후보는 "장애인 예술가들과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문화예술도심특구 지정, 문화예술 지원 정책을 함께 의논하며 진행하겠다"라며 "중구청장이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문화예술이 중심이 되는 중구가 되도록 좋은 정책을 신속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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