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쓰씨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재건 수혜주로 분류되며 강세다.
4일분 10시 57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5.64% 오른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는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과 통화에서 우크라 재건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 조정관은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와 재건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크라 전쟁 피해는 74조원 이상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산업 플랜트 분야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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