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세작 해차 출시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 진행
산업·IT 입력 2022-05-09 15:08
정창신 기자
오설록 골든픽 세작(왼쪽)과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 매장 모습. [사진=오설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오설록은 ‘세작’ 해차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함께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차밭의 수호자들 캠페인은 고객들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세작’과 오설록 해차 ‘골든 픽(GOLDEN PICK)’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독보적인 컬러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 사랑 받고 있는 샘바이펜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조했다.
세작은 잎의 끝 모양이 참새 혀를 닮아 작설차(雀舌茶)로도 불린다. 캠페인 메인 캐릭터도 오설록 차밭을 지키는 세마리 참새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샘바이펜과 함께한 아트워크는 오설록 매장 곳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하우스 북촌 매장은 유리 전면을 차밭의 수호자들 이미지로 꾸몄으며,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샘바이펜이 현장에서 작업한 그래피티 작품을 전시중이다.
골든 픽 세작은 이날부터 전국 티하우스,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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