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원…추경 33조원+α”
경제 입력 2022-05-11 20:43
수정 2022-05-11 20:44
장민선 기자
당정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지원금으로 최소 600만원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에 관련된 2차 추경 편성을 다루는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추경안은 '33조원 플러스알파'가 될 전망입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추경은 온전한 손실보상, 방역 소요 보강, 민생·물가 안정 3가지 방향으로 편성했다”며 “오늘 당정을 거쳐 12일 국무회의, 1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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