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2억5,000만원 이하 최대 40만원까지
[사진=함평군청]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나섰다.
함평군은 12일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자격은 지난해 연매출액 2억 5,000만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2021년 5월 15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함평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사행성 업소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한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2021년도 카드 매출액의 0.8%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된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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