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블루핀 임당 제니스’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는 홍성건설이 경북 경산에 ‘블루핀 임당 제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루핀 임당 제니스’ 오피스텔은 지하2층 ~ 지상 15층, 총 377실로 규모로 전용면적 19㎡ ~ 51㎡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1룸, 1.5룸, 2룸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설계가 계획되어 있으며, 전 세대가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대비 넓은 생활면적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등 가전제품을 빌트인 한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민 전용 커뮤니티시설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극장 등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슬세권으로 병원, 경산역, 경산시장,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여기에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매지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남천을 도보 거리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임당역을 도로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대구 중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직결된 대학로를 접하고 있으며, 수성IC와 경산IC가 가까이에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약 1만여 세대 규모의 대임지구가 사업지 앞에 계획되 있어 인근이 향후 경산을 대표하는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며 “최근 대구 안심–임당 광역도로 개발이 발표됨에 따라 교통환경 또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핀 임당 제니스’ 현장과 견본주택은 대구 지하철 호선 임당역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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