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수 전남도의원 후보 "LG솔루션 등 초일류 기업 유치"
입력 2022-05-14 16:46
주남현 기자
"LG화학 공장 부지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빛가람 영산포 원도심 3각축 조성"
강백수 후보가 개소식을 찾은 시민들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주남현 기자]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제1선거구에서 무소속 전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나선 강백수 후보가 14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강 후보는 "나주시 남평읍 강변도시 시즌2 완성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규모의 적정화가 이뤄지지 못한 문제를 해결, 은퇴도시 및 도농 복합 도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도심 LG솔루선, 삼성SDI 등 초일류 기업을 유치,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나아가 "LG화학 공장 이전을 통해 부지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 빛가람혁신도시와 원도심, 영산포 권역 등 3각 개발축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백수 후보는 현재 세무법인 인경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기도 의회 의원 의정 경험을 갖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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