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2022년형 무풍에어컨이 소비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자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지난 달 여름과 봄, 가을에도 사용 가능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외에도 천장에 매립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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