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루나사태 해결책 CBDC, 정부 핵심기술 연구 주관기업 선정↑
증권 입력 2022-05-18 09:38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드림시큐리리티가 가상화폐 루나 사태로 인해 디지털화폐가 부각되면서 정부 핵심 기술 연구 주관기업 선정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거래일보다 5.08%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나는 한때 K코인으로 코인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루나는 개당 가격이 1달러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한국인이자 애플 엔지니어 출신인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본사 위치는 싱가포르)가 루나를 발행했다. 지난달 119달러까지 오르며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진입했지만 최근 일주일 새 99% 넘게 폭락해 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다.
루나의 상장폐지로 다시금 디지털화폐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10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