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건축·토목·전기·플랜트·안전 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
부동산 입력 2022-05-19 16:36
이지영 기자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쌍용건설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 3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자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각 직종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화상면접(6월 중), 합격자 발표(6월말 또는 7월초) 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2년 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55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며 "올해는 업계 1위의 리모델링 등 국내건축 수주 강화 및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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